요즘 나라의 일들이 너무 시끄럽고 혼탁합니다 최고 통치자인 대통령의 이름이 세간에 오르 내리고 있지요 결국 사람을 의지하였던 그 과실이 문제가 되고있습니다 이럴때일수록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서로 말이나 행동을 조심하며 강력히 기도 할때입니다 생명을 위협하는 죄의 본성은 누구나 다 가지고 있습니다  단지 그것을 어떻게 절제하며 이기고 있느냐의 문제일뿐 ....우리에겐 세상사람이 갖지못한 해결의 방법이 있슴을 압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역사하실수 있도록 기도하며  부르짖는 것입니다 어떤이들은 너무 상식적이고 상투적인 말이라고 비판합니다 그러나 성경을 읽어 보십시요 주님의 말씀은 언제나 우리가 이해하며 기본적인 가르침이 더 많다는 것을 ...왜 그렇지요? 바로 성령께서 깨달케 하시기 때문입니다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는 강력한 사랑의 메세지가 바로 하나님의 가르침입니다 많은 분들이 나라와 민족의  앞날을 걱정하시는 그 염려와 분노와 배신감은 백번 이해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거리로 뒤쳐나가고 집회를 통해 문제가 한꺼번에 해결될수는 없습니다 어려운 일 일수록 깊은 통찰력과 하나님을 의지 해야합니다 사랑하는 하늘문 교우 여러분 우리부터라도 먼저 인내하며 기도해 주십시요 그 길만이 이 어려운 시국을 해결할수 있습니다  천지를 창조하시고 주관하시며 세상 끝날까지 함께하시는 능력의 주님!! 이 나라와 이 민족의 부족함을 아시나니 주님의 사람과 교회가 일어나 기도하게 하시옵소서 지금은 편히 잠잘때가 아님을 알게 하시고  주님의 문을 두두리며 깨어있게 하시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