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고쳐주소서
허영진
2016-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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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목사입니다.^^
3주 전 등록한 장승호 집사님을 위한 교우들의 기도를 요청합니다.
뜻하지 않게 뇌종양이라는 진단을 받고 병마와 싸우고 있습니다.
본인이 지난 시간들을 돌아다보는 계기가 되고 있지만,
자꾸만 허물어져가는 본인의 육신을 통해 너무도 받아 들이기 힙들어 합니다.
지난 토요일 오후에 아산병원에 입원했습니다.
오늘은 정밀 검사를 받았습니다.
향후 병원치료를 계속 받겠지만, 절망적인 상황입니다.
현대 의술로도, 그래서 인간의 힘으로는 치료가 불가능합니다.
오직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치유하셔만 회복의 기적을 볼 수 있습니다.
장집사님이 믿음으로 투병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저도 새벽기도회와 저녁 10시 기도회 때 간절함으로 기도하고 있습니다.
장집사님 본인도 저녁 10시에 함께 기도하고자 약속했습니다.
이 시대에도 하니님의 기적을 목도할 수 있는 우리 모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교우님들의 삶의 자리에서 꼭 함께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댓글1개
우리 장승호 집사님에게 위로와 평강을 허락하시고 꺼지지 않는 불길이 주님에게
있음을 깨닫는 귀한 시간으로 채우게 하여 주소서~!
병마의 사탄이 물러가게 하시고 강건한 육체를 허락하여 주소서~!
가족에게도 같은 위로의 시간이 되게 하시고 기도하게 하소서~!
하늘문교회의 모든 성도가 한 맘으로 기도드리오니 주님께서 받아주시고 치유하여 주시옵소서~!
그렇게 이루어 주실 주님을 찬양하오며 에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