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짜였습니다
유중열
2020-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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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한주일 나를 봤습니다 내 자신을 똑바로 깨달았습니다 기도원에 올라가 금식 기도중 내가 가짜임을 알았습니다 믿음도, 신앙도, 직분도, 그리스도 인이라 자랑 한것도 모두다 가짜였습니다 주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한다고 고백 했던거 전부 가짜였습니다 주님께서 말할수 없을정도로 책망하시고 눈물을 쏟게 하셨습니다 또한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 이심을 고백하게 하셨습니다 먼저 나로인해 마음 아팠던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용서를 빕니다 이제야 고난이 유익이란 말의 참 뜻을 알았습니다 고난이 없이는 주님의 크고 깊은 뜻을 헤아리지 못 하나봅니다 성경속에 감춰진 십자가의 진리를 이제는 조금 알것같습니다 늦게나마 부족한 종을 깨달게하시고 새 힘과 새 마음을 주신 주님을 찬양하며 고난은 우리를 힘들게 하지만 이것또한 지나가리라 아멘 우리 모두를 사랑하시는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사랑합니다
댓글1개
장로님~!
사랑합니다~!
말씀처럼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하심을 믿고 의지 합니다.
지금은 힘들고 외롭고 어려움이 있지만 잘 이겨내시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