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문턱에서,,,
권용기
2016-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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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주님의 은혜를 찬양합니다.
그렇게 무더웠던 여름의 시간이 지나가고 가을의 문턱에 와 있습니다.
이렇게 시원하고 좋은 절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엇을 하더라도 좋은 시기입니다.
이제 그 동안의 수고하고 노력한 결실을 맺는 추수의 시간이 다가옵니다.
그 동안 우리 하늘문교회를 보살피시고 번성하도록 부어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많은 어려움 가운데서도 주님만을 바라보면서 눈물 흘리며 기도 드린 주의 백성들에게
한없는 축복을 내려주옵소서.
이 좋은 계절에 주의 말씀을 양식으로,
주님과의 만남을 즐기고 행복해 하는 자들로 삼아 주시옵소서.
건강하게 하옵시고,
필요한 양식으로 채워 주시옵소서.
하늘문교회를 통하여 회복되고 치유되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끊이지 않는 기도의 소리가 울려 퍼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부족함을 통하여 주님의 뜻을 알아가는 지혜로운 자가 되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이 모든 구함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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